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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동탄중앙지점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승인 2017-05-14 14:14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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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중앙1
NH농협은행 동탄중앙지점은 성심동원 복지관의 지적장애인들과 충북 보은 삼년산성을 돌며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13일 안전하고 아름다운 봄 소풍을 위해 동탄중앙지점 전 직원과 우수고객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들이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자연경관을 즐길 기회와 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었다.

류인석 지점장은 “농협은행 동탄중앙지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소외계층과 소통하며 나누는 기쁨이 있어 뜻 깊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동탄중앙지점은 노인복지관 사랑의 떡 나눔행사, 장애인과 태안 솔모랫길 및 괴산 산막이 옛길 함께 걷기, 장애인 고객을 배려한 영업장 안내판 설치, 장애인용 ATM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동탄중앙2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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