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퇴계원도서관은 오는 26일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전은주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초간단 생활놀이’,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웰컴 투 그림책 육아’의 저자이기도 하며 ‘꽃님에미’라는 블로거로도 유명한 전은주 작가와 함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인터넷과 전화, 현장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이번 저자 강연회를 통해 책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언어의 보물창고로서 도서관의 역할이 기대된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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