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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24~26일 시의원-공무원 의정연수

승인 2017-05-23 21:07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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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에서 시의원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의정연수를 시행한다. 

이번 의정연수는 오는 6월15일 개회하는 제226회 제1차 정례회 때 오산시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 대비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지방의회연수 전문기관인 제윤의정의 김용석 수석교수를 초청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전략과 기법, 2016회계연도 결산심사기법, 지방의원 역량강화방안 강의를 실전사례 중심으로 내실 있게 기획했다. 

이와 함께 전쟁역사평화박물관 안보견학과 미니어처전시관 건립을 위한 소인국테마파크 벤치마킹, 제주 대표적 전통시장인 동문시장을 벤치마킹해 의정 활동과 시정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손정환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더욱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를 시행하고 의원과 공무원간 소통을 통해 더욱더 공부하고 연구하는 오산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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