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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장애학생을 위한 스마트러닝 교육 연구

승인 2017-05-24 14:37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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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택)은 지난 23일 덕계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지역의 초등학교 특수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이하 학습공동체) 연구모임을 가졌다.

 

‘장애학생을 위한 스마트러닝 교수학습방법 연구’라는 주제로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학습자료 제작방법, 스마트기기 및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교육방법 연구 등을 쌤스토리 김성남 대표가 강의했다.

 

학습공동체 모임에 참여한 이보라 교사(송추초)는 “강의, 실습 및 특수교사 간 연구발표를 통해 교사로서 전문성 신장 및 역량 강화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 연구모임은 이론 강의와 실습 및 특수교사들의 현장적용을 통한 연구발표 등의 방법으로 연간 6회기 동안 지역의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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