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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충현박물관 소방훈련 실시

승인 2017-05-25 15:52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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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소방서는 25일 충현박물관에서 문화재 현장적응을 위한 ‘민·관 가상화재 대비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광명소방서 제공
▲ 광명소방서는 25일 충현박물관에서 문화재 현장적응을 위한 ‘민·관 가상화재 대비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광명소방서 제공

광명소방서는 25일 충현박물관에서 문화재 현장적응을 위한 ‘민·관 가상화재 대비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23명, 광명시 공무원 2명, 자위소방대 5명과 소방차 8대가 참여한 가운데 인명대피 및 초기소화활동 훈련과 소화전 점유 활용훈련, 문화재 반출 훈련, 현장 지휘본부 설치 훈련 등이 진행됐다.

 

심재빈 광명소방서장은 “문화재 화재에 대한 특수성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현장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화재대응 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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