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정성담은 밑반찬 봉사

▲ 14-1.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은 밑반찬 전달_소요동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30일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손수 만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드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윤옥자 부녀회장은 “소요동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식사를 제때 챙겨드시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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