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애니메이션 제작분야의 산업 육성과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앞으로 ▲협회 주관의 국내·외 행사 유치 ▲애니메이션 분야의 다양한 자문과 정책 제안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를 웹툰융합센터 건립 이후인 오는 2021년 부천으로 이전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부천시는 웹툰융합센터 내 공간과 행·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시는 웹툰융합센터에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물론 만화·웹툰·영화·애니메이션 등 대학, 학회, 기업 등을 유치해 국내 최고의 문화창조 클러스터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부천=오세광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