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며 배우는 시장논리 인천경제 미래도 활짝”
지난 3일 인천 부평공원에서 열린 청소년 경제축전 ‘경제야 놀자’에 참석한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은 이날 행사를 ‘교실 밖 경제학습의 장’으로 규정하고 “매우 실질적인 학습이 됐다”고 평가했다.
실제 눈으로 보고 느끼기 때문에 현장학습 효과가 배가되도록 한 것이다. 이와함께 좀 어려운 경제정책대회에도 18팀의 고교생 경제동아리가 대거 출연했다.
한편 조부시장은 “인천시는 지난해 전체 수출액이 14.8% 증가해 수출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인천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지원 등 경제사업에 7천억원 규모의 추경을 새로 편성하는 등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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