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안전총괄과는 지난 7일 오후 4시 신시가지에서 경기도 안전기획과, 지역자율방재단(애향동지회, 새마을 부녀회),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풍수해 및 폭염 사전대비요령’을 주제로 한 이날 캠페인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여름철 풍수해 대비요령 홍보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태풍·호우·지진·대설 등 각종 재난을 대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며,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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