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근로자 금연 통한 건강증진 업무협약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양주보건소 각종 금연사업 지원키로

▲ 금연협약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김숙영)와 양주시보건소(소장 원정림)는 지난 5일 지역 근로자의 금연을 통한 건강증진을 공동 목표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와 취약계층 근로자의 금연율을 높이기 위한 금연상담 교육지원, 금연보조제 및 금연 홍보물 지원, 각종 금연사업 등을 지원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보건소가 운영되지 않는 평일 저녁에도 근로자들이 금연상담이나 패치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금연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체계 구축, 금연사업을 위한 교육지원, 상담교육, 각종 물품 및 홍보물 협조, 지역사회 금연실천율 향상을 위한 금연사업 실시, 금연사업과 연관된 정책자문 및 사업개선방안 협력 등을 하게 된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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