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천 전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진행된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새의왕로타리클럽을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많은 애정과 열정을 바친 옥전 이종천 회장님과 비선 박만원 총무님, 전임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라는 라이즐리 RI 회장님의 테마를 염두에 두고 새의왕로타리클럽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회원들의 직장 주회 순번을 만들어 즐겁게 주회에 참석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로타리의 4가지 강령과 회칙을 준수하면서 주회순번이라는 변화를 더하면 삶의 방향이 변화되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새의왕로타리클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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