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뭄극복을 위해 피해지역 지원

▲ 가평읍 대곡리 최철화 농가 농업용수공급

가평군이 계속되는 가뭄으로 가뭄 상습지역 등 물 부족이 예상되는 농경지에 대한 농업용수 확보와 공급대책을 수립하는 등 한해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주말을 이용해 읍면별 주요 우심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지속적 농업용수 공급을 독려하는 등 가뭄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 군수는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가용장비 및 인력을 총동원하고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가평읍 대곡리 최철화농가 농업용수 공급1

가평군제공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