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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사랑하는 가평군민들과 ‘동행’… 제11회 푸른연인 예술제 열려

승인 2017-06-19 14:13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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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예술을 사랑하는 군민들과 ‘동행’

예술은 사랑하는 가평군민과 함께 하기 위한 ‘제11회 푸른연인 예술제’가 지난 17일 가평읍사무소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사)가평예총(회장 배영환)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등 5개 협회에서 준비한 체험마당에서는 한지공예, 페이스페인팅, 심폐 소생술, 정통 수공예 등 댜양한 체험행사와 참여마당과 열린마당에서는 초대가수와 퍼포먼스,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명품 가평을 만들기 위해 가평군민회(회장 염정관)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일일 호프데이’ 행사, 가평읍주민센터(위원장 장광익) 주관으로 발표회가 이뤄지는 등 하루종일 흥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 고장익 군 의장 및 도ㆍ군의원, 각급기관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해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민간예술제로 발전을 기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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