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2일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시민을 위한 교양강좌인 ‘레인보우아카데미’의 올해 네 번째 특강으로 육아전문가인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장의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 소장은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할 때’를 주제로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이에 대한 양육태도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소아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서 소장은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좋은 부모 다이어리’ 등 다수 저서를 펴냈다.
용인=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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