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앞서 69개 농가에 모스피란 외 1종의 약제를 사전 지원했다. 약제를 지원받은 농가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14일부터 21일까지 돌발해충 집중방제 기간으로 지정, 집중 방제를 추진했다.
시는 특히 산림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다음 달부터 방제원 21명과 방제차량 2대 등을 동원해 민원이 접수되는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방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병해충의 밀도 감소, 산림 및 농가 주변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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