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사회복지과 직원들 6.25참전유공자비 환경정비

▲ 사회복지과1
양주시 사회복지과 직원 30여 명은 지난 2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양주시 광사동 하늘물공원 내 위치한 6ㆍ25참전유공자비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6ㆍ25참전유공자비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고암동에 세워졌으나 2013년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념 장소로 접근이 편리한 현재의 장소로 이전했다. 해마다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환경정비를 마친 뒤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 사회복지과2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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