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신임 전진선 여주경찰서장

▲ 전진선 여주서장

“협력 치안을 바탕으로 인권과 법질서 준수를 깊이 새기며 ‘주민이 내 가족이다’라는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의 기회를 높여 나아가겠습니다.”

 

제66대 여주경찰서장에 전진선(총경) 인천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이 26일 취임했다. 

양평출신인 전 서장은 인하대 사범대학부속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경찰간부후보생 3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2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북청 영동서장, 경기남부청 양평서장, 인천청 경무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전 서장은 “직원 간의 소통과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해 내부만족을 강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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