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양성평등 수상자 최종 3명 선정

▲ 시흥 민수홍
▲ 강점숙, 민수홍, 정순옥
올해 시흥시 양성평등 수상자로 목감종합사회복지관장 강점숙(47ㆍ여), ㈜프론텍 대표이사 민수홍(43), ㈔시흥여성의전화 대표 정순옥(50ㆍ여)씨가 선정됐다. 시흥시 양성평등위원회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시흥시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정책 발전에 공헌하거나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의식제고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시민에게 주는 상이다. 

시는 오는 7월4일 시청 늠내홀에서 ‘양성이 웃다’라는 주제로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으로 창작 연극 공연, 아트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7월4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리는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장 표창패가 수여된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 노고에 감사함을 전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함으로써 더욱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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