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지역 대표 전통주인 인천탁주를 공식 협찬사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탁주는 제16회 영화제부터 올해까지 6년째 공식 협찬사로서 BIFAN과 함께하고 있다.
인천탁주는 그동안 개막식 리셉션을 비롯한 각종 파티에 공식 협찬사로서 소성주를 제공해 왔으며 파티에 참석한 국내외 게스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BIFAN의 메인 포스터가 라벨에 들어간 소성주를 이달 초순부터 출시, 다음 달 말까지 경기ㆍ인천지역 곳곳에서 판매된다. 한편, 올해 제21회를 맞는 BIFAN은 다음 달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 동안 펼쳐진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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