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실시한 자치분권대한 오산캠퍼스가 지난 26일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종강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고 오산시가 주관한 자치분권대학 오산캠퍼스는 시민교육으로 총 5강에 걸쳐 지방분권의 중요성과 시민의 참여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두한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지방자치 실현에 대한 관심으로 오산캠퍼스는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개최된 수료식에서 곽상욱 시장은 “지금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지방자치가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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