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직화구이 음식점 먼지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추진

하남시는 대기질을 개선을 위해 ‘직화구이 음식점 먼지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먼지방지시설은 대규모 직화구이 음식점에서 생물성 연소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악취를 줄이기 위해 시를 포함한 경기도 10개 시ㆍ군이 참여하는 경기도 시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연면적 200㎡ 이상 직화구이 음식점(2개소)으로, 설치비 50%(보조 상한액 1천750만 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50%는 자부담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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