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7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재 음식점에서 7월 생일자 간담회를 가졌다.
오 시장은 이날 참석한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들어주는 한편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주제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허심탄회하게 직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간담회를 마친 직원들과 오 시장은 시의 역점사업인 디자인아트빌리지를 견학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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