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면 등 4곳 도로 정비…주민 편익 증진 기여

▲ 군도4호선도로확포장공사

가평군이 차량 흐름에 원활을 기하고 주민과 관광객 편의와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지난 3월 2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악면 미사리 일원, 군도 4호선인 옥고개~장락분교 앞 위험도로 개선공사 구간에 대해 길이 828m, 너비 8m 규모의 왕복 2차선 도로로 확ㆍ포장과 가로등 설치를 비롯해 토공과 구조물공, 배수 공사 등을 완료했다.

군은 사업비 1억3천여만 원을 들여 설악면 신천3리 일원을 비롯해 창평면 상천4리 절산천, 가평읍 개곡2리 당목가일길 등 3곳 350m 구간에 대해선 암거와 가드레일 설치, 콘크리트 포장 등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켰다.

가평=고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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