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전 직원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의식을 개선하고자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안성서는 11일 서 내 대회의실에서 박승주 서장, 관서장,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공직자로서의 자세 확립을 위한 공감 토크를 했다.
이날 음주운전으로 말미암은 신분상 불이익과 경제적 손실 등에 대해 공지하고 자유 토론을 통한 공직자로서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을 주문했다.
또 음주운전 근절과 청렴도 향상 방안을 위해 정기적 교육 참여, 음주운전 근절, 예방, 법 집행 등에 대해 앞장서 나갈 것을 자유토론을 통해 다짐했다.
박승주 서장은 “음주운전 근절과 청렴도는 직원 상호 간 소통과 정책공감대 확산을 통한 의식전환이 필요한 만큼 직원 모두 청렴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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