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경기중부지사,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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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공단 이사장 감사패 및 표창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공단 경기중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는 지난 10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부천·김포지역 4명의 산업재해예방 유공자에 대해 이사장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이사장 감사패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3년 연속 무재해 사업으로 모범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인정받은 성광용역㈜ 이사익 대표와 자율안전컨설팅과 니어-미스를 통해 사전재해예방 활동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부천·김포 건설안전 협의체 김희영 회장이 수상했다.

 

또 이사장 표창장은 부천·김포지역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예방에 힘쓴 부천 근로자건강센터 이성숙 사무국장과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으로 안전보건활성화 및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윤재준 대리가 수상했다.

 

김영호 지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공단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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