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는 지난 10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부천·김포지역 4명의 산업재해예방 유공자에 대해 이사장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이사장 감사패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3년 연속 무재해 사업으로 모범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인정받은 성광용역㈜ 이사익 대표와 자율안전컨설팅과 니어-미스를 통해 사전재해예방 활동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부천·김포 건설안전 협의체 김희영 회장이 수상했다.
또 이사장 표창장은 부천·김포지역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예방에 힘쓴 부천 근로자건강센터 이성숙 사무국장과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으로 안전보건활성화 및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윤재준 대리가 수상했다.
김영호 지사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공단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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