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인천서부서 학교전담경찰관 간담회 개최

▲ 김포서 간담회

김포경찰서(서장 현춘희)는 인천서부경찰서 불로지구대에서 각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및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인접서 간 학교전담경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SNS를 통한 학교폭력을 주제로 SNS상 학교폭력의 지역적 범위가 확장되고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평가하는 등 인접서 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포서는 최근 학교폭력 범죄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인접서와 학교폭력 정보교류 및 예방법을 논의,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유기적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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