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4동 주민자치위 옥정중 대상 나라사랑 병영체험 가져

▲ 병영체험2
▲ 병영체험2

양주시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묵)는 20일, 21일 1박2일 일정으로 옥정중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사자여단 강병부대에서 ‘나라사랑 병영체험 1박2일’ 행사를 가졌다.

이번 병영체험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투철한 안보의식 확립과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호묵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지역 부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중학생 병영체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동장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체험이나 행사 등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