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낙영 도의원, 별내중학교 시설개선을 위한 간담회 참석

▲ 송낙영 도의원이 별내중학교에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송낙영 의원실 제공)
▲ 송낙영 도의원이 별내중학교에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송낙영 의원실 제공)

경기도의회 송낙영 의원(더민주당ㆍ남양주 3선거구)은 남양주 별내중학교에서 학교 시설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별내중은 책걸상과 사물함, 신발장 등 시설이 낙후돼 학생들의 불편이 큰 상황으로 전반적인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자리에서 별내중 학부모들은 “별내중학교는 학습 분위기가 좋고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깊은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낡은 시설만 개선된다면 더 좋은 교육환경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낙영 의원은 “별내중학교의 노후화된 시설점검 등을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낙영 의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3년여 기간 동안 별내중학교 노후화장실을 현대식으로 개선했고, 시청각실, 후문진입로 및 배수로공사, 급식시설 개선 등 9개 시설개선 현안사항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