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용 도의원(김포3)과 오가닉라텍스 생산전문업체인 ㈜럭스나인의 김인호 대표가 25일 월곶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가연마을’을 찾아 300여만 원 상당의 쿨매트 매트리스를 전달했다.
이번 매트리스 전달은 김 의원과 김인호 대표의 지난 1월 방문 때 종일 누워있는 중증장애인들의 모습을 보고 더운 여름 욕창방지를 위해 통풍이 잘되는 에어매쉬 매트리스를 제작해 다시 찾아올 거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가연마을 중증장애인들은 “한결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시용 도의원은 “앞으로도 가연마을이 행복한 보금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위로했다.
김포=양형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