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선 교육장을 포함한 공직자들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상설전시관을 참관하고, 겨레의 탑, 추모의 자리 등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의 넋을 기리는 순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배상선 교육장은 “최근 북핵문제가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안보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안목을 기르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재확립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성남교육 공직자로서 다가오는 ‘2017 을지연습’에 전 직원들이 합력해 적극적인 자세로 실전 같은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굳건한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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