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저소득층가정의 중학생들과 소중한 인연을 함께 할 대학생 멘토링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다음 달 한달 동안 15명을 모집한다. 동두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3만 원(주1회 2시간)의 보상금이 지원되며 현재 19명의 대학생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링사업은 대학생과 중학생이 1대 1로 자매결연을 맺어 학습지도는 물론 인생선배로서 어려운 점을 조언 해주는 사업으로 동성끼리 연결, 형제애를 키우고 자매사랑을 나누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031-860-2378)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