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깨끗한 명품여주 만들기 앞장

▲ 여주경찰서 사본

여주경찰서는 기초질서 확립과 깨끗한 명품 여주 만들기에 앞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7일 오전 8시 여주경찰서를 출발해 세종로와 청심로 등 여주 중심 시가지를 1시간 돌며 쓰레기 줍기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인 이번 여주서의 깨끗한 명품 여주 만들기 캠페인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경찰협력단체, 종교단체, 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여주경찰서와 여주시는 기초질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활주변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명품 여주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여주, 명품 여주건설에 지역사회 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하고 시민이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전진선 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소통·화합으로 공동체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주 부서별로 출근길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다”며 “여주지역 10개 지구대와 파출소도 월 1회 파출소 주변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라고 말했다.

▲ 여주경찰서 2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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