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는 지난 28일 신임 순경(실습생)과 청렴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양주투어 청렴 버스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실습을 마치고 경찰학교 졸업과 정식 발령을 앞둔 신임 순경들에게 회암사지 등 양주시를 대표하는 5곳을 선정, 방문해 좋은 기억과 자긍심 등을 심어줬다.
행사에 참여한 유민종 순경은 “양주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타지역 동기 실습생들에게 이러한 문화체험 한 것에 대해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호송 양주경찰서장은 “새로운 직원들에게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양주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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