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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발전본부, 지역주민을 위한 ‘한여름 밤음악회’ 성료

승인 2017-07-31 15:49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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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1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9일 분당동 율동공원에서 소나무 브라스밴드와 공동으로 ‘With-U, 한여름 밤 브라스밴드 음악회’를 개최했다.

 

31일 분당발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통기타밴드와 초청가수 쌍비치의 사전공연에 이어 금관악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British Style밴드인 ‘소나무 브라스밴드’의 본 공연으로 열렸다.

특히 동서양의 선율이 어우러진 주옥같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학빈 본부장은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분당발전본부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자리 매김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공연 기회를 준비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제공하는 행복충전 발전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2

성남=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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