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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정영어마을, 성인 대상 야간 영어학습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호응

승인 2017-08-03 13:33
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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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정영어마을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야간 영어학습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성인대상 자유 영어 스터디 모임은 지난달 24일부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까지 확대해 진행되고 있다. 

자유 영어 스터디 모임은 소규모 스터디 그룹으로 운영되던 사진 묘사하기 및 스피치 요약하기 등 특색 있고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통해 학습자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1층 이음카페)에서 매주 화·수·일요일은 관내 소상공카페(더킹스암스)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안산 화정영어마을은 지난해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산시민들의 영어 평생학습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구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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