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오는 11월 말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구성ㆍ운영

하남시는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ㆍ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피해방지단은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환경365시민연대, 전국수렵인참여연대 등 3개 단체의 모범 엽사 18명이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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