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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로자 표창 수여식 개최

승인 2017-08-06 15:08
김덕현 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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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로자 표창 수여식

평택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NEXT경기 창조오디션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미듬영농법인대표 전대경, 오성면 주민자치위원장 서호석, 오성면 부녀회장 김미경 등 시민 3명과 팽성초교합창단(문미애 선생님등 14명), 공무원 9명, 일반인 2명 등 총 28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했다.

 

공재광 시장은 “산이 없는 평택에는 자랑스러운 자산인 진위ㆍ안성천 두 강물이 있어 이번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를 통해 아름다운 휴식공간과 지역자원ㆍ예술 등이 연계된 평택의 명소로 만들어질것”이라며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여 이루어낸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치하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6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넥스트(NEXT)경기 창조 오디션’ 최종결선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50억 원의 사업비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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