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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는 11일까지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 진행

승인 2017-08-07 14:06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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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

오산시는 오는 11일까지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진행한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 20명이 어르신들과 짝을 지어 1주일 동안 밀착식 교육으로 이해하기 쉽게 지도한다. 

시는 앞서 7일 청소년 봉사자에 대한 사전 교육 및 어르신과의 1대 1 짝짓기 시간을 시작으로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8일부터 나흘 동안 하루 2시간씩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한다.

 

교육에 필요한 교재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편집해 제작했다.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 살펴보기, 멀티터치 조작하기, 연락처 추가하기, 전화 걸기 및 통화옵션 살펴보기, 메시지 보내기,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 연결하기, 생활에 유용한 어플(앱) 설치 사용하기, SNS 활용하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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