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일자리센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25명 전원 합격

▲ 3-1.동두천일자리센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전원합격_지역경제과

동두천일자리센터가 운영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25명이 전원 합격했다.

 

8일 동두천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25명의 교육생이 이론·실습 등 총 2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것. 이 결과 지난달 시행된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25명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얻었다.

 

동두천시 김유종 지역경제과장은 “중·장년층의 교육생들이 낙오자 없이 끝까지 교육훈련에 임해 전원 합격의 열의에 감사드린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보다 안정적인 전문영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