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용인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용인농협, 용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농촌사랑 기금 전달

승인 2017-08-14 14:52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용인 농협 기금전달
▲ 용인 농협 기금전달

용인농협이 농촌사랑 기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용인농협은 최근 2/4분기 운영공개회에서 농촌지역사랑기금 전달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지역사랑기금은 농촌사랑운동과 농촌의 문화ㆍ복지 향상을 위해 공익 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이다. 용인농협은 800여만 원을 용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 가운데 ‘농촌사랑봉사단’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 각각 250만 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이번 기금전달은 용인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규원 조합장은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지역 내 조합원과 고객 등을 사업기반으로 얻은 수익”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