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달 24일부터 광명7동과 철산3동, 소하2동 등 민원이 많은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One-Stop 통합민원창구’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창구 한곳에서 모든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된 KTX 광명역세권 아파트 입주민 1천994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민원 사안별 창구 이동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고 특정 업무를 위한 창구에만 민원이 집중돼 발생하는 대기시간도 단축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커 추후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명=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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