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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업기술센터, ‘향기로 힐링하는 허브교실’ 수강생 선착순 모집

승인 2017-08-22 13:54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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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과 소비 활성화 등을 위해 ‘향기로 힐링하는 허브교실’을 개설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수강생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허브 재배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다음 달 8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명당 5만 원(재료비 일부)이다. 

내용은 허브의 역사, 허브 재배 및 관리요령, 허브 활용방법 등 다양한 이론수업과 허브식물을 이용해 디퓨저, 수분크림, 샴푸, 디쉬가든, 허브오일 및 허브티 만드는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gimp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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