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명품 거리’로…리모델링 완료 지역명소 탈바꿈

▲ 10-2.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리모델링 완료_공원녹지과
▲ 동두천시 철로변에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지난 5월부터 사업비 1억6천만원을 들여 라인투광등 5개, 갈대등 224개, 투광등 30개, 볼라드등 12개 등 271개의 야관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 철로변에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명소로 새롭게 탄생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사업비 1억6천만 원을 들여 라인투광등 5개, 갈대등 224개, 투광등 30개, 볼라드등 12개 등 271개의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곳곳에 갈대숲도 조성하고 철쭉, 라일락 등 관목 식재 및 경관석과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시는 앞서 철로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명품 거리로 만들어 시민의 도심 속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3개년 계획에 따라 지난해 황톳길과 생태연못 조성 등에 이어 올해 경관 조명과 포토존 조성 등을 마무리했다.

 

메타 세쿼이아 가로수길과 더불어 기존 철도 하부에 조성된 휴게 공간과 자전거 도로·완충녹지와 연계한 10만㎡의 녹지공간도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 활용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동두천시 철로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지난 5월부터 사업비 1억6천만 원을 들여 라인투광등 5개, 갈대등 224개, 투광등 30개, 볼라드등 12개 등 271개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 철로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지난 5월부터 사업비 1억6천만 원을 들여 라인투광등 5개, 갈대등 224개, 투광등 30개, 볼라드등 12개 등 271개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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