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인문학 프로 ‘청년 멘토’ 김수영 작가 초청 강연

▲ (사진)1 용인시인문학세상 홍보 포스터

용인시는 다음 달 14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김수영 작가를 초청, 무료 강연을 연다. 

강연은 시민들의 인문학 독서 생활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용인시 인문학 세상’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 작가는 이날 ‘운명을 바꾸는 꿈 쓰기의 힘’을 주제로 꿈 목록을 작성해 자신의 꿈을 찾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이뤄나가는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실업고 출신 골든벨 소녀로 알려진 김 작가는 꿈을 이루고자 세계 곳곳을 누빈 경험을 바탕으로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드림레시피’ 등의 저서를 펴냈으며, 강연자, 팟캐스트 진행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면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용인=송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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