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여주휴게소(서창방향)는 ‘맛있는 음식 찾기’ 행사인 EX-FOOD에 참여해 매운돼지갈비찜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와 오는 11월 23일까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여주휴게소를 찾는 이용객들이 매운돼지갈비찜을 시식하고 휴대전화로 맛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다.
맛있는 음식 찾기 행사는 휴게소를 대표하는 음식을 이용객들이 시식해 평가하고 있다.
여주휴게소를 찾은 이용객 A씨(45)는 “여주휴게소 매운돼지갈비찜은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 때문에 자꾸자꾸 땅기는 맛이 일품”이라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벤트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태훈 여주휴게소장은 “우리 휴게소의 매운 돼지갈비찜은 지난해 11월 처음 개발해 선보인 요리로 출시 전부터 고객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이 요리를 출시하고부터 현재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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