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아트홀 청소년 꿈의 아지트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운영

▲ 17.8.31-이천아트홀, 청소년 꿈의 아지트-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2

이천아트홀은 학교 밖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을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녕! 이천아트홀”이란 주제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 인원은 160여 명이다. 모집 기간은 현재 해당 인원 모집 완료 시까지 선착순이다.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예술이 펼치는 상상이 가득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천아트홀은 지난 4~6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오는 9일부터 수강생 160여 명과 함께 연극과 음악 파트로 나눠 시작할 예정이다.

 

이천아트홀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즐거움을 느끼며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토요일, 예술선물세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안녕! 이천아트홀’이 참가하는 초등학생들의 삶에 아름다운 세상, 큰 웃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아트홀 홈페이지(https://art.icheon.go.kr/artic.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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