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김포경찰서·김포수화통역센터 업무협약

▲ 김포서 협약

김포경찰서(서장 현춘희)는 김포시수화통역센터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효율적인 수사진행을 위하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 3대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장애인 보호에 앞장서고 이들의 민원·행정 업무 시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현장 경찰관들에게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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