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송담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사업단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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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는 지난 1일 최영철 송담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최성식 총장,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단(단장 권양구, 이하 ‘LINC+사업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용인송담대는 지난 5월 LINC+사업 고도화형에 선정됐으며, LINC사업을 통해 이룬 다양한 성과를 LINC+사업에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INC+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체제를 고도화, ‘지역산업기반 연계 BIZ캠퍼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용인송담대는 지역기업ㆍ산업과 상생발전하고자 ‘기업신속대응센터’를 설치하고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한편 LINC+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산업협력으로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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