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는 4일부터 양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주한미자동차운전학원과 협력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해 무면허 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진출 기회와 국내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경찰서는 이번 다문화가정 운전면허교실을 통해 학과시험 대비를 위한 교통안전 수칙 강의와 함께 기능수업과 도로주행을 실시해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운전면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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