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단식에서는 3개월간 119구조, 구급대원들과 협업으로 수난사고, 안전관리 및 인명구조시스템을 구축해 하절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실적 및 인명구조사례 운영방법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한편 대한잠수협회, 가평의용소방대 및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87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운영, 총 3천800여 건의 안전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199건의 현장응급처치와 20여 건의 각종 안전사고위험에서 구조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보고됐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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